입력 1999-08-16 17:301999년 8월 16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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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목 피해에 대한 보상방안이 없어 산주인은 산림 피해가 생겨도 투자를 하지 않는다. 결국 산림만 더 황폐해지는 결과가 초래된다. 이렇게 해서 산림의 홍수조절 기능이 상실되면 다시 수해가 커지는 악순환이 반복될 것이다.
산림이 주는 공익적 혜택을 감안해 산림 경영인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수해나 산불로 입은 산림피해도 보상할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오유섭(대구 동구 신암4동)
③야나기사와
②나카무라
①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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