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8-01 19:211999년 8월 1일 1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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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가 다분히 위협적이었다. 내가 “됐습니다”며 정중히 거절하자 내게 바짝 몸을 기댄 뒤 “살인죄로 교도소에서 7년 살고 나왔다”고 거의 협박조로 말했다.
너무 무서워 그냥 돈을 줄까 생각도 했지만 단념했다. 공포감을 주는 상인들을 단속해 버스 승객들이 안심하고 탈 수 있도록해주기 바란다.
윤송심(경기 성남시 분당구)
③야나기사와
②나카무라
①산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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