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7-20 16:291999년 7월 20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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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96년 10월부터 98년 8월까지 담임교사의 소개로 찾아온 고교생 4명에게 “명문대에 합격시켜 주겠다”며 과외를 권유,1억7000여만원을 받아내는 등 모두 26명에게 개인교습형 과외를 시키고 5억여원을 챙긴 혐의로 지난해 11월 구속기소됐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