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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6월 12일 02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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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도내 4583개 통리별 지적약도를 마련해 해당지역 통장과 이장에게 각각 배포했다고 11일 밝혔다.
마을단위로 돼 있는 이 지적약도는 가로 90, 세로 120㎝ 크기로 4∼86장으로 나눠져 있던 기존 지적도를 축소해 1∼3장으로 만든 것이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지적도를 보기 위해 시청이나 군청을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덜게 됐고 지적열람료(필지별 400원)도 낼 필요가 없어졌다.
〈청주〓지명훈기자〉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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