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과 E마트는 이번 대바자회를 통해 백화점 판매수익금, 협찬사의 기증상품 판매대금, 이마트 39개 협력업체로부터 판매금액의 1% 모으기 등으로 7억여원의 기금을 마련할 계획.
신세계백화점은 바자회 행사로 정상가격보다 30∼50% 싼 ‘바자 초특가 상품’ ‘신사복 3대 바자 특집’‘스포츠 바자회’ ‘디자이너 축하 상품전’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두산동아출판사의 초등학교 영어사전 1천권, 해태음료 헬스파워 4만2천캔 등의 기증상품을 선착순 1천명에 한해 1백∼1천원에 판다.
〈이훈 기자〉dreamlan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