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남성의학연구소와 제일제당이 공동으로 개발해 9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SS크림은 그동안 연세대측의 요청으로 비뇨기과병원에서만 처방에 의해 판매해왔다.
태평양측은 “비처방약인 이 제품의 약국판매가 문제는 없으나 개발자의 의견을 존중, 병원에서 먼저 사용해오다 폭주하는 소비자들의 요청을 수용해 약국판매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설명. 약국에서는 2개들이 한 세트로 판매하며 가격은 1만1천원. 02―769―6588
〈정재균기자〉jungj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