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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0월 30일 1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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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임안식·林安植)는 30일 폐기물처리업체인 C실업 등 2개업체로부터 불법매립 등을 기사화하지 않는 대가로 1천2백여만원을 광고비로 받아낸 동아환경신문 대리사장 방노준(方魯俊·44)씨 등 8명을 구속했다.또 97년 2월경부터 98년9월까지 비슷한 수법으로 M개발 등 5개업체로부터 6천7백여만원을 갈취한 중앙환경신문 사주 유정환(柳正桓·50)씨 등 3명을 수배했다.
〈권재현기자〉confett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