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고액과외 「브로커교사」3명 파면 요구

  • 입력 1998년 10월 20일 19시 19분


서울시교육청은 20일 서울 강남지역 불법고액과외 사건에 연루된 J고 이모(44) J여고 김모(45) S여고 권모(41)교사 등 3명을 파면할 것을 해당 학교법인에 요구했다.

이들 교사는 김영은(金榮殷·57·구속)씨에게 학생들을 소개해 주고 수백만원씩 받은 것으로 드러나 기소된 상태다.

〈홍성철기자〉sungchul@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