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학간 「빅딜」무산 위기…교수-학생들,거센 반발

입력 1998-09-16 19:38수정 2009-09-25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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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제주지역 전문대학간 ‘빅딜’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16일 관련 대학에 따르면 제주산업정보대(학장 金東權)는 제주관광전문대 제주한라대 등 2개 대학과 합의한 학과 맞교환 등 ‘빅딜’방침을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산업정보대는 ‘빅딜’발표이후 교수와 학생 등이 크게 반발하며 시위를 벌이자 당초 합의 사항을 백지화하기로 하고 이를 다른 대학에 통보했다는 것.

제주지역 3개 전문대는 99학년도부터 △제주관광대는 관광계열 △제주산업정보대는 공업계열 △제주한라대는 간호 보건 및 가정계열 중심의 대학으로 육성키로 했다고 발표했었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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