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우 공정위 부위장 사표…수뢰혐의 내사 받아

  • 입력 1998년 7월 23일 19시 55분


불공정행위 조사과정에서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의 내사를 받고 있는 이강우(李康雨)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차관급)이 23일 사표를 제출했다.

<반병희기자>bbhe4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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