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환경호르몬」 대책]대체물질 개발 추진

입력 1998-05-29 19:39수정 2009-09-25 11:54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정부는 29일 인체의 내분비계(호르몬계)에 이상을 일으켜 정상적인 발육을 방해하고 생식기능에 이상현상을 가져온다고 알려진 내분비계 장애물질(일명 환경호르몬)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마련에 나섰다.

환경부는 이날 미국의 세계야생보호기금(WWF)이 내분비계 장애물질로 지정한 살충제 디디티, 합성세제 원료인 알킬페놀, 플라스틱 원료인 비스페놀, 카드뮴, 수은 등 67종에 대한 독성평가와 부작용 실태조사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환경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내분비계장애물질대책협의회’를 발족시켰다.

환경부가 밝힌 종합대책에 따르면 2008년까지 안전한 대체물질 개발을 위한 지침을 마련하게 된다.

〈이명건기자〉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