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검찰총장 『극렬시위 전원구속』…노학연대 배후 수사

입력 1998-05-04 19:30수정 2009-09-2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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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인 1일 발생한 과격시위와 관련, 김태정(金泰政)검찰총장은 4일 “쇠파이프를 휘두르거나 돌을 던지며 시위를 벌인 극렬행위자는 모두 구속수사하고 민주노총과 한총련의 노학연대 시위를 주도한 배후인물에 대해 철저히 수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총장은 “이번 시위는 ‘국민의 정부’출범 이후 처음 발생한 가두 폭력시위로 노사정(勞使政) 합의정신에도 배치되는 명백한 공권력에 대한 도전행위”라며 “앞으로는 국난극복 차원에서 합법적인 시위라도 폭력시위 우려가 있으면 원천봉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서울지검 공안2부를 중심으로 전담수사반을 편성, 수사에 들어갔다.

〈조원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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