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3-22 19:531998년 3월 22일 1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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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수사결과 대가성이 있는 돈이나 향응을 받은 판사 2명을 불구속기소하는 방안을 놓고 막판까지 수뇌부와 수사팀의 의견을 절충하는 등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돈이나 향응이 제공된 시기와 정황 등을 충분히 고려해 기소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석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