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비리관련 경산대총장 수사 착수

입력 1998-03-09 19:49수정 2009-09-2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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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특수부 김회재(金會在)검사는 9일 경산대 변정환(卞廷煥·65)총장이 교수채용과 관련해 5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잡고 수사에 나섰다.검찰은 이날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변총장 등 대학관계자 37명의 예금계좌 입출금내용을 조사중이다.

검찰에 따르면 변총장은 95년 9월 이 대학 한의예과 교수로 채용된 이모교수(38)로부터 3천만원, 94년 9월 물리학과 교수채용시험에 지원했다 탈락한 김모씨의 아버지(63)로부터 2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한편 변총장은 지난달 21일 출장 명목으로 일본으로 출국한 뒤 귀국하지 않고 있다.

〈대구〓정용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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