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만달러 횡령기도 은행간부 구속

  • 입력 1998년 2월 4일 19시 42분


서울 중부경찰서는 은행간 자동이체 서류를 위조,외화 17만달러를 불법인출하려한 서울 외환은행 본점 자금부 외환타점계 과장 이모씨(42·서울 강서구 가양동)와 K광고회사 차장 주모씨(31·여·인천시 남동구 만수동)를 공문서 및 사문서위조와 업무상횡령미수혐의로 4일 구속했다. 〈이원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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