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폰팅에 중독돼 밤늦게 유치원 분양사무실 등 빈 사무실에 침입, 미국 캐나다 하와이 등지에 개설된 국제폰팅회사를 통해 2백여통의 음란전화를 해온 이모씨(19·무직·서울 송파구 거여동)가 경찰에 붙잡혔는데…
▼…평소 집에서 국제폰팅을 즐겨온 이씨는 모친에게 발각돼 국제 통화를 할 수 없게 되자 지난해 11월 서울 송파구 오금동 O유치원에 몰래 들어가 ‘무난히’국제폰팅에 성공한 이래 최근까지 8차례에 걸쳐 1백80여만원어치의 음란폰팅을 해왔다고….
〈금동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