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드라이어스社,국내대리점 아이스크림 판매 계속

  • 입력 1997년 10월 4일 20시 15분


미국 드라이어스사의 국내 자회사인 드라이어스코리아는 이날 오전부터 전화를 받지 않았으며 시중의 판매점 주인들도 회사측에서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드라이어스코리아는 현재 서울 방배동 자양동 구의동 서강대 충정로 등에 직영매장을 두고 있으며 슈퍼 소매점 등에도 납품하고 있다. 시민 김택상(金澤相·32·서울 종로구 누하동)씨는 『네살난 아들이 드라이어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데 유해하다고 하니 앞으로 사주기가 꺼림칙하다』고 말했다. 〈이현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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