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9일 지난 6개월간 공석중인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에 최영광(崔永光·사시4회) 전 법무연수원장을 내정했다.
최원장 내정자는 24일 형사정책연구원 이사회의 인준을 거쳐 취임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또 21일 임기가 끝나는 김현철(金賢哲)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후임에 심상명(沈相明·사시4회)전 광주고검장을 내정했다.
〈조원표기자〉
읽기모드공유하기
［인사］형사정책 연구원장 최영광씨
입력 1997-09-09 20:09업데이트 2009-09-26 11:11
글자크기 설정
닫기
많이 본 뉴스
- 1 [김순덕 칼럼]위기의식 없는 대통령의 ‘건희사랑’ 문제
- 2 [단독]국정원 ‘양우회’, 文정부때 50억대 투자 손실…대대적 인적쇄신 추진
- 3 북한의 대량아사 하늘에 달렸다[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사이]
- 4 [단독]성남의뜰, 화천대유 부당이득 4040억 환수 논의했지만 무산
- 5 [단독]국정원, 박지원-서훈 고발…‘서해 피살-탈북어민 북송’ 관련
- 6 대법 “헌재의 법원판결 취소 수용못해” 정면 충돌
- 7 [단독]文청와대 ‘필로폰 행정관’ 징계없이 사표 수리
- 8 “아들 준이, 윷놀이 등 변형해 창의성 키워… 자유롭게 놔뒀다”
- 9 “베이징대 박사가 주차단속 공무원”… 취업난 中 “대졸자 농촌 가라”[글로벌 현장을 가다]
- 10 [단독]‘3000억 민간이익’ 근거 백현동 문건 보존안돼… “고의로 없앴나”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