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속 시체」사건 범인 2명 검거

  • 입력 1997년 5월 8일 20시 07분


서울 동부경찰서는 8일 돈을 빼앗기 위해 노점상 동료를 목졸라 살해한 뒤 시체를 여행용 가방에 담아 한강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는 金正三(김정삼·26·노점상·인천 부평구 삼산동)씨와 김씨의 중학교 동창생인 공범 金相赫(김상혁·25·생수판매원·서울 동작구 본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철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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