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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도병출신 350명 47년만에 명예졸업장…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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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7 04:56
2009년 9월 27일 04시 56분
입력
1997-02-14 20:10
1997년 2월 14일 2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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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성기자] 중고교 재학중에 6.25 전쟁이 일어나자 군에 자진입대했다가 전사 또는 생존한 17개교 3백50명의 학도병이 47년만에 출신학교로부터 명예졸업장을 받는다. 14일부터 18일까지 명예졸업장을 주는 학교는 △서울의 대광고(5명) 한성고(3명) 한양공고(2명) 경복고 경기고 성남고(이상 1명) △경기의 문산농고 청평중 양평중(이상 1명) △강원의 태백중(1백27명) 횡성고(34명) △전북의 군산고(1백52명) 익산중(2명) △부산의 부산전자공고(2명) 부산고(1명) △대구의 대구중(15명) 대륜고(1명)등이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50년부터 53년까지 제적자로 처리된 전국 중고교생 7천여명중에서 참전학도병의 명단을 파악, 해당 중고교 졸업식에서 명예졸업장을 주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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