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 신입사원 「눈가리고 서울도심 횡단」등 이색체험

입력 1997-01-10 16:15수정 2009-09-2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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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그룹이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눈가리고 서울 도심 횡단’등의 이색체험을 실시해 이채.10일 동양그룹에 따르면 신입사원들의 도전과 사회봉사의식 등을 높이기 위해 지난 9일 하루동안 신입사원 2백60명을 2개조로 나눠 자기도전 체험과 장애인 수용시설 방문 등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는 것. 1백35명이 3인 1팀으로 나뉘어 실시된 자기도전체험은 각 팀별로 도전계획과 목표를 자율결정,실시토록 했는데 시각장애인처럼 눈을 가리거나 지체부자유 장애인처럼 한쪽다리를 묶고 여의도에서부터 을지로 2가 동양종합금융빌딩까지 걸어간 팀, 이태원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초코파이를 팔고 맛에 대한 평을 리포트한 팀, 행인의 구두를 닦아주고 수익금을 구호단체에 보낸 팀 등 팀별로 다양한 이색체험을 진행. 또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한 나머지 신입사원 1백25명은 중증 정신지체 아동수용시설인 교남 소망의 집과 일산홀트복지타운 등을 방문해 장애아 목욕시키기, 식사 및 용변보조,화장실 청소 등 사회봉사활동을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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