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침투간첩 소탕 유공장병-부대 포상

  • 입력 1996년 12월 30일 20시 20분


「黃有成기자」 국방부는 30일 동해안침투 북한무장간첩 소탕작전에 공을 세운 육군1군사령부와 특전사령부의 8개부대와 유공장병 36명을 포상했다. 유공부대로는 특전사 3공수여단이 대통령 표창을, 육군11사단 등 7개부대가 국방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제3공수여단 蔣善容(장선용)상사 등 2명이 충무무공훈장, 제703특공연대 宋泳(송영흥)병장 등 8명이 화랑무공훈장, 11사단 趙賢德(조현덕)병장 등 14명이 인헌무공훈장, 제102여단 朴貞訓(박정훈)병장 등 12명이 무공포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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