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 충북지부에 20여명 화염병 기습

  • 입력 1996년 12월 30일 08시 09분


【청주〓朴度錫기자】 29일 오전 3시55분경 충북 청주시 복대동 신한국당 충북도지부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청년 20여명이 화염병 5개를 던지고 달아나 건물 1층에 있는 자동판매기 대리점의 유리창 2장이 깨졌다. 경찰은 신한국당의 노동법 등 국회 날치기 통과에 불만을 품은 대학생들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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