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서울시 부교육감 신집호씨 별세

  • 입력 1996년 11월 21일 08시 41분


서울시 부교육감을 지낸 申集浩(신집호)씨가 20일 오후5시40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1세. 신씨는 서울여고 성동고 경복고 교장과 교육부 일본주재 장학관, 사회교육국장 등을 역임했다. 자녀로는 學秀(학수·서울산업대교수) 英秀(영수·연세대교수) 哲秀(철수·미 미네소타의대교수) 秀貞(수정·피아니스트) 秀喜(수희·화가)씨 등 3남2녀가 있으며 裵洵勳(배순훈)대우전자회장을 사위로 두었다. 빈소는 삼성의료원 영안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23일 오전9시 서울 방배동 천주교회. 02―451―1699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