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2, 5.18사건 및 全斗煥 盧泰愚전대통령 비자금사건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
법 형사1부(재판장 權誠부장판사)는 23일 이들 사건에 대한 공판을 연내에 끝내기로
했다.
재판부는 이날 『12.12, 5.18사건의 증인신문과 피고인 보충신문을 11월 말까지
마치고 일부 피고인의 항소심 구속기간 만기가 돌아오는 오는 12월25일 이전에 비
자금사건과 병합, 선고공판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한편 24일 열리는 12.12, 5.18사건 5차 공판부터 일몰시간이 빨라진
점을 고려, 재판 개정시간을 오전 9시30분으로 30분 앞당기기로 했다.〈金泓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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