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선거연대 거부된 상황서 패배…총선때 어떻게 할지 성찰”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6월 17일 09시 09분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가 3일 경기도 평택시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6.03. 사진공동취재단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가 3일 경기도 평택시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6.03. 사진공동취재단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7일 자신이 출마했던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와 관련해 “선거연대가 거부된 상황에서 범민주 진영이 패배했다. 저의 부족과 부덕 탓”이라고 밝혔다.

조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대해 “울산·세종·오산·안산·창원·김해시장 등 ‘선거연대’가 이뤄진 지역과 달랐다”고 짚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치를 시작하며 줄곧 강조하고 추구해왔던 ‘새로운 다수 연합’ 길이 얼마나 험난한 과정인지 절감한다”며 “하지만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평택을 선거의 구도와 결과가 2028년 총선에서 ‘전국화’되지 않으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더욱 깊이 성찰하겠다”고 덧붙였다.

#조국#조국혁신당#평택을#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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