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전투기 호위에…李 “내가 아닌 대한국민에 대한 예우”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6월 11일 20시 01분


이탈리아를 국빈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를 태운 공군 1호기가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전투기의 호위를 받고 있다.   2026.6.11 /사진공동취재단
이탈리아를 국빈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를 태운 공군 1호기가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전투기의 호위를 받고 있다. 2026.6.11 /사진공동취재단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이재명에 대한 예우가 아니라 대한민국 그리고 대한국민에 대한 예우”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옛 트위터)에 “최고의 민주주의국가, 최대로 효율적인 나라, 세계적인 문화국가에 대한 그리고 그런 나라를 만든 위대한 대한국민에 대한 존중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올렸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이 탄 공군 1호기가 이탈리아 영공에 진입하자 이탈리아 공군 소속 유로파이터 전투기 2대가 측면 호위비행을 펼치는 유튜브 동영상을 공유했다.

G7 정상회의 참석 계기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1일(현지 시간) 로마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2026.06.11. 뉴시스
G7 정상회의 참석 계기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1일(현지 시간) 로마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과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2026.06.11. 뉴시스

G7 정상회의 참석 계기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1일(현지 시간) 로마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6.11. 뉴시스
G7 정상회의 참석 계기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1일(현지 시간) 로마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6.11. 뉴시스


이 대통령은 26년 만에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했다. 이날 로마 대통령궁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과 의장대를 사열했다. 청와대는 “정부 출범 후 최초의 유럽 국빈방문”이라며 “G7과 EU의 핵심 국가인 이탈리아와 전략적 관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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