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국민은 여전히 내란 고통을 호소하고, 한국 경제는 밀려드는 계엄 청구서로 허덕이는 데 내란 동조 세력들은 뻔뻔하게 대선 출마, 내란 특검 반대, 신당 창당을 운운하고 있다. 헌정 파괴를 지속하겠다는 선언이며 법치를 몰살하려는 협작”이라며 “내란 완전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민주당은 내란 특검법을 두 차례 발의했지만 최상목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와 이어진 국회 본회의 재투표 부결로 모두 폐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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