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양향자 “부산 18개 지역구에 어떤 후보 배치할지 고민 중”
뉴스1
업데이트
2023-12-26 13:32
2023년 12월 26일 13시 32분
입력
2023-12-26 13:32
2023년 12월 26일 13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가 26일 부산 영도구 한 카페에서 당원들과 ‘부산을 듣다’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3.12.26/뉴스1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가 26일 부산을 찾아 부산 전체 지역구(18개) 모두에 후보를 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영도구 라발스호텔에서 열린 ‘한국의희망 양향자 대표, 부산을 듣다’ 행사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부산 18개 지역구에 어떤 후보를 배치할 지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 차원에서 첨단산업 거점에 후보를 집중하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 “굳이 이공계 전공자가 아니어도 된다”며 “어떤 분을 배치했을 때 부산의 경제를 진정으로 살릴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 중이다”고 말했다.
국가 균형발전과 관련해서는 “부울경메가시티 형식은 안된다”며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첨단산업을 배치해 균형발전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균형발전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일자리, 주거, 교육, 의료, 교통, 문화 등 6가지가 실현돼야 한다”며 “광역권으로 첨단산업 벨트를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어 부산은 항만에서의 수요가 있기 때문에 전력반도체 전진기지로 성장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산은 대한민국의 제2의 수도가 아니라 부산만이 갖고 있는 도시 고유의 특장점이 있다”며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부산시민들께서 희망을 가지고 새로운 정치세력을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제3지대 정치세력으로 꼽히는 ‘이준석 신당’ 및 ‘이낙연 신당’과의 연대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제3지대에 대한 국민적인 열망을 알고 있고, 그것이 정치공학이나 합종연횡이 아니라면 연대할 가능성은 백프로(100%)다”고 말했다.
전국정당으로 성장하기 위한 대권주자급의 정치지도자가 없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아직 대선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다”며 “지금 대선 후보가 있다고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희망이라는 정당은 창당 전부터 오랜 고민을 해왔고 정치지도자와 유능한 정치인을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놓은 상태다”며 “새로운 정치세력 안에서 정치지도자를 만들고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일, 5년반 묵은 ‘초계기 갈등’ 재발 방지 합의문 전격 도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타이어 없이 휠만’…강변북로 ‘굴렁쇠 자동차’ 운전 영상 화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도훈호’ 오늘 싱가포르로 출국…신구 조화로 내용·결과 다잡는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