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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폭력 전과’ 강도형 해수부 장관 후보자 “국민께 송구… 청문회서 밝히겠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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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1 10:58
2023년 12월 11일 10시 58분
입력
2023-12-11 10:57
2023년 12월 11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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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음주운전과 폭력 전과로 도마에 오른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소상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자는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수산물품질관리원 서울지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해당 논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강 후보자는 “국민께 죄송하고 송구하다”며 “최선을 다해 청문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자는 지난 1999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벌금 30만원과 2004년 음주운전으로 제주지법에서 벌금 150만원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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