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검찰 출신 총리 비서실장 “총리실 실세 아냐…출마 안 한다는 말 못 해”
뉴시스
입력
2023-09-04 18:33
2023년 9월 4일 18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검사 출신 비서실장, 총리실 장악설
“순전히 의원님의 착각” 반박 나서
박성근 총리비서실장은 ‘총리실 실세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 또 오는 총선에 출마할 계획이냐는 질문에는 “안 한다는 말씀은 못 드리겠다”고 답했다.
박 실장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 출신인 박 실장을 총리 비서로 위임해 총리실을 장악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취지의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의원님의 착각”이라며 주장했다.
박 실장은 “주변에서 누가 그런 말씀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순전히 의원님의 착각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 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되풀이했다.
또 ‘주변에서 다 총리 비서실장이 출마한다고 생각한다’는 박 의원의 말에 박 실장은 “제가 다음 총선에 출마할지 안 할지 저도 아직 결정을 못했다”며 “그런데 주변에서 출마 예상자라고 거론되는 데에 저도 사실 불편하다, 총리님 모시는 입장에서”라고 답했다.
박 실장은 다만 “제가 출마를 안 한다는 말씀을 못드리겠다”고 여지를 남겼다.
백혜련 정무위원장은 박 실장의 이같은 발언에 “그렇게 말씀하면 정치권에서는 100% 출마한다고 생각한다. 굉장히 오해를 증폭시키는 발언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단지 아파트 입주에도 전세는 오히려 상승…송파구 신축 전세가 20억 육박
‘쇼트트랙 영웅’이 어쩌다…김동성 양육비 9000만 원 미지급에 징역 6개월
“축의금 인플레 본격화”…카카오페이 송금, 평균 10만 원 첫 돌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