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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ICBM은 자위권 행사…워싱턴 선언, 핵 결전 플랫폼”
뉴시스
업데이트
2023-07-14 08:07
2023년 7월 14일 08시 07분
입력
2023-07-14 08:03
2023년 7월 14일 0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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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13일(현지시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 발사가 그들 자위권에 속한다고 주장했다.
김성 유엔 주재 북한 대사는 이날 북한 ICBM을 다룬 안보리 공개 회의에 참석해 “우리의 신형 ICBM 실험 비행은 이웃 국가의 안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김 대사는 “신형 ICBM 화성-18형 실험 비행은 역내에서 우리의 평화·안보를 보호하고 적대적 세력과 위험한 군사적 움직임을 억지하기 위한 자기방어 권리를 정당하게 행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북한을 향한 미국의 군사 도발이 그 어느 때보다 증가하고 있다며 “한반도의 군사 안보 패턴은 냉전 시대를 넘어선 핵 위기에 직면하는 상황으로 다가가고 있다”라고 했다.
아울러 지난 4월 채택한 한·미 ‘워싱턴 선언’을 거론, “북한에 대한 핵 결전의 플랫폼(the platform for nuclear showdown with the DPRK)”이라고 규정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워싱턴 선언에 담긴 핵협의그룹(NCG) 창설을 두고 북한을 향한 핵무기 사용 계획이라고 비난하고, 미국과 일본, 한국 간 핵 동맹의 토대가 되리라고 주장했다.
[워싱턴=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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