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통일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폐지 아냐…축소 개편 검토”
뉴시스
입력
2023-03-02 11:59
2023년 3월 2일 11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통일부는 2일 조직 개편과 관련해 “남북 간 합의사항인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폐지하려는 것은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2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남북 간 연락 기능을 지속한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며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사무소는 남북 간 합의사항으로 조직 개편 대상이 아니다”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사무처는 연락사무소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 측이 설치한 조직”이라고 부연했다.
아울러 “조직 개편 내용은 최종 확정되지 않았다”며 “다양한 개편안에 대한 검토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통일부는 연락사무소 사무처를 축소 또는 폐지하는 한편 남북 연락기능은 남북회담본부로 넘기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2018년 4월 판문점 선언으로 그해 9월 개성공단에 문을 열었으나 2020년 6월 북한이 연락사무소를 폭파한 이후 연락채널이 1년 넘게 중단됐고, 현재는 하루 두 차례 업무 개시·마감 통화만 이뤄지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군밤 먹고 구토 지옥?”…오래 보관하는 특급 노하우 [알쓸톡]
전두환 손자, 마약 논란 그후…AI 웹툰으로 가족사 고백
日, 사도광산 ‘조선인 강제노역’ 뺀 보고서 제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