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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지대지미사일 4발 동해로 발사…‘현무’ 1발은 낙탄

입력 2022-10-05 07:03업데이트 2022-10-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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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 이어 공동대응
한미 연합군 탄도미사일 사격훈련. (합동참모본부 제공) 2017.7.29/뉴스1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도발에 대응해 5일 동해상으로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이날 “한미는 전날 북한의 IRBM 도발에 대응해 실시한 연합 공격편대군 비행 및 정밀폭격 훈련에 이어, 이날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 지대지미사일 사격에서 우리 군과 주한미군은 에이태큼스(ATACMS) 각 2발 총 4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해 가상표적을 정밀타격, 추가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연합전력의 대응 능력을 현시했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합참은 “북한이 어떠한 장소에서 도발하더라도 상시 감시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도발원점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추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상시 압도적인 승리를 보장할 수 있는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격에서 우리 군은 ‘현무-2’ 탄도미사일도 발사했으나, 1발이 발사 직후 비정상 비행 후 강릉공군기지 내로 낙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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