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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베스트셀러 공식 통할까…文, 퇴임후 9번째 책 ‘우주 시대에~’추천
뉴스1
업데이트
2022-09-26 07:39
2022년 9월 26일 07시 39분
입력
2022-09-26 04:43
2022년 9월 26일 0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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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반려견 마루와 함께 산책중인 문재인 전 대통령. (SNS 갈무리) ⓒ 뉴스1
‘책 인플루언서’로 등장한 문재인 전 대통령이 퇴임후 9번째 책을 추천했다.
문 전 대통령은 25일 SNS를 통해 민간여성 우주비행사를 꿈꾸고 있는 ‘켈리 제라디’의 ‘우주시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를 소개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인류는 우주시대를 넘어 민간우주비행시대를 열고 있다”며 “이 책은 비공학자 여성이 민간우주비행사로 탄생하는 흥미진진한 여정을 통해 우주시대와 민간우주비행시대를 쉽게 알려주는 좋은 책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도 본격적인 우주시대를 시작했는데 지금 어디쯤 가고 있을까요”라며 이 책을 읽고 우주 한국의 꿈도 빠른 시일내 실현됐음 하는 바람을 나타냈다.
틱톡 스타이자 4살된 딸의 엄마이기도 한 켈리 제라디는 국제우주과학연구소(International Institute of Astronautical Sciences, IIAS) 연구원으로 버진갤럭틱과 과학실험을 위한 탑승계약을 맺고 우주비행사 훈련에 전념하고 있다.
제라디는 이 과정을 자신의 틱톡에 연재하는 한편 책으로 엮어냈다.
지난 5월 9일 자정 퇴임 후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로 내려 온 문 전 대통령은 이번 ‘우주시대에~’를 포함해 모두 9권의 책을 추천했다.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지정학의 힘’ 등은 역주행했고 ‘쇳밥일지’의 경우 폭발적 판매량을 보이는 등 문 전 대통령은 ‘책 인플루언서’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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