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강제 북송 핵심’ 정의용 미국行 보도에…윤건영 “한국에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2-07-14 20:33
2022년 7월 14일 20시 33분
입력
2022-07-14 20:27
2022년 7월 14일 20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정의용 ‘무응답’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왼쪽)과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 2020.7.3 뉴스1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강제 북송’의 핵심 인사인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이 미국으로 출국했다는 언론 보도에 반박했다.
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명백한 가짜뉴스”라며 “멀쩡히 한국에 계신 분을 난데없이 미국으로 보내면 어떻게 하느냐. 제가 알기로 국내에 잘 계신다”라고 했다.
이어 “손주가 미국에 있지도 않는다”라며 “언론은 비평을 위한 날카로운 창이 돼야 하겠지만, 그 창은 사실에 기반해 엄정해야 한다”라고 꼬집었다.
앞서 한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2019년 탈북 어민 강제 북송 사건과 2020년 서해상 공무원 피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는 데 핵심인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에 이어 정 전 실장과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이 최근 잇따라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은 이날 정 전 실장에게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무응답’으로 인해 연결되지 않았다.
한편 서 전 원장과 김 전 장관은 실제 미국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장관의 한 지인은 “이번 주 초에 개인적인 일정으로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안다”라며 “이달 말경 들어올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전했다.
서 전 원장은 지난달 국가안보실장직을 마친 후 미국 싱크탱크의 초청으로 현지에 머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onewisdom@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최태원 SK회장 차녀 민정씨, 10월 중국계 미국인과 결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여성이 군대서도 별 다는 시대, 목사는 왜 안 됩니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7세때 실종된 아들, 27년간 이웃집 지하실에 갇혀있었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지금, 간편 회원가입하고
더 많은 콘텐츠와 혜택을 즐기세요!
창 닫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