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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정치

대통령실 “식용유·밀가루 등 13개 수입품목 할당관세 0% 적용”

입력 2022-06-21 15:52업데이트 2022-06-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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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조치 6개월 연장”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2.06.21. 서울=뉴시스
식용유와 밀가루, 돼지고기 등 가격과 수급이 불안정한 13개 수입품목에 대해 0% 할당관세가 적용된다. 또 승용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정책의 유효 기간을 이달 말에서 올해 말까지로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가격과 수급이 불안정한 13가지 수입품목에 대해 할당관세 인하 조치를 의결했다”며 “승용차 개소세 인하 연장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글로벌 공급망 이슈 때문에 제조원가가 급등하는 상황에서 어려운 자동차 업계를 돕고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이날 우크라이나에 3000만달러를 추가 지원하는 계획도 의결했다. 정부는 지금까지 우크라이나에 5000만달러의 지원을 완료했다. 이번에는 보건의료용품과 식량 등을 주로 지원할 계획이며 무기지원은 포함돼 있지 않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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