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美 등에서 신형여권 인식 불편 사례… 외교부 “조사 중”
뉴시스
입력
2022-03-17 20:09
2022년 3월 17일 20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외교부는 신형여권이 외국 공항 등에서 제대로 인식되지 않은 경우가 있단 지적과 관련해 “특정 사례에 대해 조사하고 정확한 사유와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17일 외교부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앞서 보도된 신형여권 관련 2건의 불편 사례를 이미 알고 있다면서 이처럼 말했다.
이 당국자는 “결과에 따라 취해야 할 조치가 있으면 취하겠다”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지난해 말 개인정보 면을 보안성·내구성이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PC) 재질로 변경한 차세대 전자여권을 발급했다.
15일 기준 약 20만개 정도의 차세대 전자여권이 이미 발급 후 사용 중이다. 당국자는 “대부분 별다른 문제 없이 출입국 등에 활용 되고 있다고 안다”고 말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신형여권이 미국 공항 출입국 과정에서 인식되지 않거나 독일 은행에서 인증을 거부당했다고 보도했다.
외교부는 중대한 기술적 결함이 발생했다기보다는 PC 기반 개인정보 시스템이 현지에서 반영되는 데 시차가 있었다고 보고 있다.
외교부는 신형여권 전면 발급 전 다른 나라 외교부, 주한 공관 등에 여권 견본을 배포하고 향후 우리 국민의 출입국 등에 불편이 없도록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법왜곡죄, 판결 불만 품은 이에 무기 주는 것” 진보 법관들도 반대
“고객센터 연락하면 기사님만 힘들어져요”…손님들의 따뜻한 배려 [e글e글]
살해 후 시신 지문으로 6000만 원 챙긴 양정렬, 결국 무기징역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