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당원투표 첫날 43.8% ‘흥행 새역사’…6·11 전당대회 압도

뉴스1 입력 2021-11-01 17:47수정 2021-11-0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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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모바일 투표가 시작된 1일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 한 당원이 후보자들을 보고 있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모바일 투표를 오는 2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2021.11.1/뉴스1 © News1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 첫날인 1일 투표율이 40%대를 돌파하며 역대급 흥행 성적을 거뒀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날 모바일 투표율은 43.82%로 선거인단 56만9059명 가운데 총 24만936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지난 10월6일 국민의힘 대선 2차 컷오프(예비경선)를 위한 모바일 투표 첫날 투표율 38.77%를 뛰어넘는 수치다. 당시 이튿날 ARS 투표율 11.17%를 더해 당원 총 투표율은 49.94%를 기록했다.

이준석 대표가 선출된 6·11 전당대회 당시 이틀간 모바일 투표율은 36.16%, ARS 투표를 포함한 나흘간 총 투표율은 45.36%였다. 대선 경선 모바일 투표 하루만에 나흘간 진행된 지난 전당대회 모바일·ARS 투표율에 근접한 투표율을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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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9시에 시작된 모바일 투표는 10분 만에 1만명을 훌쩍 뛰어넘어 투표 시작 3시간 만인 낮 12시 30%대를 돌파했다.

모바일 투표를 하기 위한 책임당원들이 몰리면서 한때 모바일 투표 시스템 ‘케이보팅’ 서버가 마비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부터 2일까지 당원 모바일 투표를 실시한다. 모바일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당원을 대상으로 3일부터 4일까지 전화투표(ARS)를 진행한다.

당원투표 결과와 3~4일 실시되는 일반인 여론조사 결과를 절반씩 합산해 5일 오후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결정한다. 결선투표는 없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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