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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정치

민주당, ‘농지법 위반 무혐의’ 양이원영 복당 결정

입력 2021-10-08 17:50업데이트 2021-10-0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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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의원.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부동산 투기 의혹에 연루됐다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 결과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됐던 양이원영 의원이 8일 당에 복당했다.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와 당무위원회의 최종 의결을 통해 양이 의원의 복당을 결정했다. 양이 의원 모친의 부동산 의혹과 관련해 지난달 14일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가 양이 의원에 대해서는 무혐의 결론을, 모친에 대해서는 농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데 따른 조치다.

양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과 당원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며 “어머니 보유 토지는 아직 매입의사를 주신 분들이 없어 어려운 상황이지만 공개매각 후 이익을 공공에 환원하겠다는 어머니 의지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양이 의원은 모친이 경기 광명시 땅(66㎡)을 2019년 지분공유 형태로 매입해 권익위로부터 ‘농지법 위반 의혹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고, 민주당은 양이 의원에게 출당 조치를 내렸다.

최혜령 기자 her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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