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주중대사 “‘오징어 게임’, 中사이트 60여개서 불법 유통”
뉴스1
입력
2021-10-06 13:21
2021년 10월 6일 13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장하성 주중대사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주중국대사관·주일본대사관 2021 국정감사에서 영상을 통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1.10.6/뉴스1 © News1
장하성 주중한국대사가 6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중국의 60여개 사이트에서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다.
장 대사는 이날 오전 화상 방식으로 진행된 주중대사관 국정감사에서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문에 “중국 내 우리 문화 콘텐츠가 불법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상황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징어 게임의 경우, 넷플릭스가 판권을 가지고 있지만 중국의 60여개 사이트에서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는 걸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한한령’(限韓令·한류금지령) 이후 한국 영화와 드라마 신작의 유통을 금지하고 있다. 또한 중국의 경우 넷플릭스가 합법적으론 지원이 안 된다.
장 대사는 “여러 (기업들의) 상표 (도용) 문제에 관해서도 (중국 업체들이) 악의적으로 선점해 우리 기업을 괴롭히는 등 워낙 방대해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파라마운트, WB 인수전 가세… 트럼프 사위도 참전
“남편은 백김치가 최애” 金여사, 주한대사 부인들과 김장
페루에 K2전차-K808장갑차 195대 수출 합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