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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39.3%…방미 성과에 상승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5-31 09:17
2021년 5월 31일 09시 17분
입력
2021-05-31 08:54
2021년 5월 31일 08시 54분
김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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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05.22.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40%에 육박하며 LH 사태 이전의 지지율에 근접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제·백신 협력, 한미동맹 강화 등 방미 성과에 대한 호평이 반등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4∼28일 전국 18세 이상 25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긍정평가)는 39.3%로 집계됐다. 전주보다 4.4%포인트 상승했으며 LH 사태 직후인 3월 1주차의 40.1% 이후 최고치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67.0%), 제주(50.7%), 대전·세종·충청(41.3%), 서울(40.7%) 등에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4.7%포인트 하락한 56.3%로 집계됐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부정평가가 60% 아래로 떨어진 것도 지난 3월 둘째 주의 57.4% 이후 11주 만이다.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전주보다 0.3%포인트 하락해 35.6%를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0.8%포인트 상승한 30.5%로 집계됐다. 이어 국민의당 7.1%, 열린민주당 6.5%, 정의당 4.2% 순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80%)·유선(10%) 자동응답 혼용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2.0%포인트(95% 신뢰수준)에 응답률은 5.3%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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