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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인영, 오늘 모교 ‘충주고’ 방문…일일통일교사로 나서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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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07:43
2021년 5월 26일 07시 43분
입력
2021-05-26 07:43
2021년 5월 26일 0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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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통일부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강북구 국립통일교육원에서 열린 ‘제9회 통일교육주간 개막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1.5.24/뉴스1 © News1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6일 자신의 모교인 ‘충주고’를 찾아 일일통일교사로 나선다.
통일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이날 오후 충청북도 충주시 소재 충주고등학교를 찾아 모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과 한반도의 평화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1964년 충주시 출생인 이 장관은 1983년 충주고를 졸업했다.
이날 이 차관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소재 충청통일교육센터(서원대)에서 충청지역 2030세대와 만나 통일과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같은 날 최영준 통일부 차관은 단국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통일교육에 나설 예정이다.
통일부 통일교육원은 지난 24일부터 ‘제9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이해 이와 같은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통일교육주간 계기 일일통일교사 활동은 전직 통일부 장관들도 자신들의 모교 등을 찾아 진행한 바 있다. 통상적으로는 통일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재능기부’ 성격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이 장관은 지난 24일 통일교육주간 개막 행사에서 “미래세대가 주도적으로 만들어갈 한반도 공동번영의 디자인을 이른바 ‘평화뉴딜’의 비전으로 보다 구체화 할 필요가 있다”면서 미래세대가 통일과 평화에 관심을 가져야 함을 강조했다.
그는 “기존의 한국판 뉴딜의 두 축인 ‘디지털뉴딜’과 ‘그린뉴딜’을 남북협력과 공동번영의 구상으로 확장한 평화뉴딜을 통해 남북의 미래세대가 함께 참여해 평화경제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우리의 미래를 마음껏 창조 할 수 있는 새로운 논의의 장을 마련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가 반한 통일’을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통일주간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은 통일교육주간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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