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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지원 국정원장, 26일 방미…한미정상회담 후속조치 논의
뉴스1
업데이트
2021-05-25 22:27
2021년 5월 25일 22시 27분
입력
2021-05-25 22:26
2021년 5월 25일 22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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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가정보원장.2021.5.13/뉴스1 © News1
박지원 국가정보원 원장이 26일 미국을 방문한다.
박 원장은 뉴욕, 워싱턴 등을 방문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박 원장의 방미 시기는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2일(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을 마친 직후라 주목 받고 있다.
한미정상회담에서는 판문점 선언과 싱가포르 북·미 공동성명을 존중하겠다는 내용이 담겼고, 특히 미국이 북한과의 대화의 여지를 남겼다. 이 때문에 ‘북한통’으로 불리는 박 원장이 후속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방미길에 오르는 게 아니냐는 추정이 나온다.
특히 박 원장이 뉴욕을 거칠 경우 북미간 대화 채널인 이른바 ‘뉴욕 채널’ 접촉 가능성에도 무게가 실린다. 다만 북측과의 실질적인 접촉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이 외에도 박 원장은 이번 방미에서 오는 6일 영국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전후로 추진 중인 한미일 정상회담과 관련한 의제를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 또 미 정보당국과 접촉해 회의나 면담를 이어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박 원장은 한미정상회담 전인 지난 11~13일 일본을 방문해 한미일 3국 정보기관장 회의를 갖고 일본 스가 총리를 예방해 문재인 대통령의 구두 친서를 전달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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