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26일 김오수 청문회 합의…21일 본회의 민생법안 처리

뉴시스 입력 2021-05-18 10:52수정 2021-05-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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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감찰관 임명 추천절차도 조속히 진행키로
여야는 오는 26일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국민의힘 추경호 원내수석부대표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의사일정에 관해 합의했다.

민생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21을 열기로 했다. 다만 이날 본회의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표결 절차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여야는 법사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 재배분 논의는 추후 더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한 원내수석은 합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에는 민생법안이 산적해 있어서 민생법안만 처리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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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원내수석도 “법사위원장을 비롯해 상임위원장 배분 논의는 앞으로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여야는 특별감찰관 임명을 위한 국회 추천절차 역시 조속히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민주당은 재산세 부담 완화를 위한 지방세법 개정안 등 부동산 관련 추가 법안 처리를 위해 27일이나 28일 추가 본회의를 요구했지만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

추 수석은 “상임위원장 임명이 아닌 다른 민생법안 수요가 있을 때 추가 본회의 개회를 검토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었다”면서도 “앞으로 상황을 보면서 추후 협의해야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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