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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14일 與지도부 초청 간담회…‘임·노·박’ 임명 논의 주목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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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1 22:00
2021년 5월 11일 22시 00분
입력
2021-05-11 21:57
2021년 5월 11일 2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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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오른쪽)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2017.3.13/뉴스1 © News1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4일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주요 국정현안을 논의한다.
이날은 문 대통령이 국회에 임혜숙, 노형욱, 박준영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한 마감 시한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송영길 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박완주 정책위의장 등 신임 지도부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일 민주당 전당대회를 통해 새 지도부가 구성된 이후 지난 4일 송 대표를 청와대에 초청해 오찬을 갖은 적은 있으나 민주당 새 지도부와 간담회를 갖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송 대표 체제의 신임 지도부들과의 상견례 성격의 간담회인 셈이다.
통상 문 대통령은 당 지도부와 오찬 또는 만찬을 주로 했다. 이번에도 당초 오찬으로 계획되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고려해 간담회로 변경됐다.
문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새 지도부의 출범을 축하하고, 각종 현안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며 당청간 소통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은 문 대통령이 국회에 임 후보자 등 세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재송부 기한이 끝나는 날인 만큼 이 자리에서 후보자들의 거취 문제도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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