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23일 세월호 특검 임명…“진상규명 끝까지 챙길 것”

뉴스1 입력 2021-04-23 12:09수정 2021-04-2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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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페이스북) 2018.4.16/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국회에서 추천한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 후보자를 특검으로 임명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이날 오후 3시 청와대 본관에서 특별검사 임명장 수여식을 갖는다.

전날(22일) 국회 세월호참사 진상규명 특검 후보추천위원회가 이현주, 장선근 변호사를 특검 후보자로 추천한 지 하루 만이다.

이 변호사(사법연수원 22기)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조지타운대학교 법학과 석사를 밟았다. 이후 법무부 인권정책과장,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대전충청지부장, 대전시 정무부시장을 거쳐 법무법인 새날로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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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변호사(연수원 14기)는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군법무관, 수원지검 검사를 거쳐 현재 장성근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를 맡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들 중 한 명을 특검으로 임명하며, 특검 수사 기간은 60일이다. 대통령 승인으로 인해 한 차례 30일 연장도 가능하다.

한편, 문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7주기인 지난 16일 SNS 메시지를 통해 “지난해 국회에서 ‘사회적참사 진상규명특별법’ 개정안과 특검이 통과되어 진실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를 통해 성역 없는 진상 규명이 이루어지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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