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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신현수 사의, 청와대에서 잘 마무리 짓겠다고 이야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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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8 09:05
2021년 2월 18일 09시 05분
입력
2021-02-18 09:04
2021년 2월 18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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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2020 더 혁신위원회’ 기자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1.26/뉴스1 © News1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8일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수차례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에서 잘 마무리 짓겠다고 얘기하고 있으니까 당에서도 특별하게 더 자세하게 조사하거나 물어보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일단 인사 문제 관련해서 (법무장관하고 민정수석 사이에) 이견이 있었던 건 사실 같다”라면서도 “(청와대 관계자가) 일단 잘 정리가 될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해에 법무부와 검찰 간 여러 가지 사건들이 많았는데, 어느 한쪽이 이기고 지고 하는 관계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라며 “뭔가 확 바뀌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올해 1월 1일부터 검경수사권 조정에 개정안이 실행되고 있는 중에 청와대가 나서서 다시 또 기존에 있던 안에다가 새로운 어떤 변경이 가해지는 법 개정을 하기가 쉽진 않다”고 말했다.
이어 “(청와대에서)기본 방향에 대해선 이제 수사기소 분리 원칙이나 방향에 대해서 공감하는데 시기 문제에 대해서는 너무 빠르다 이런 정도 생각을 갖고 있다”고 했다.
한편 김종민 최고위원은 대선 후보 선출 일정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 당내에서 공식적이든 비공식으로 무게 있게 논의된 적은 전혀 없는 사안”이라면서 “(최고위원회에서도) 한 번도 못 들어봤다”고 강조했다.
그는 “당내에 분명한 공감대 없이 거론되거나 최고위에서 논의될 가능성은 없다”라며 “이재명 지사나 이낙연 대표나 현재 있는 후보들이 도저히 안 된다는 분명한 입장이면 논의하기 어렵지 않겠나”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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