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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오늘 국민의힘에 단일화 방식 제안…“진솔하게 말할 것”
뉴시스
업데이트
2021-01-19 12:21
2021년 1월 19일 12시 21분
입력
2021-01-19 12:20
2021년 1월 19일 12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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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구체적인 방식에 대해 설명 예정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9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 방식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힌다.
국민의당 관계자에 따르면 안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일화의 구체적인 방식과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단일화에 대한 제 생각을 진솔하게 말씀드리려고 한다”며 “이렇게 하다가 자칫 야권 지지자들이 지치고 실망해 떨어져 나갈까 두렵다. 야권 지지자들이 굳은 표라고 생각하는 건 정치인의 착각”이라고 했다.
그는 “실무협상을 하자거나 이런 제안 발표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특정 한 가지 방식을 제안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그러면 오히려 분란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서 고민”이라고 답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등 국민의힘과 사전 논의가 됐느냐는 질문에도 “전혀 없었다. 단일화와 관련해서는 만난 적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앞서 안 대표는 지난 1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누가 단일후보가 되는지는 2차적인 문제다. 단일화를 이루는 것 자체가 중요하다”며 “단일후보 결정은 이 정권에 분노하는 서울시민들께서 하시면 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시민이 결정한다는 것은 모호하다며 구체적인 방식에 대한 입장 표명을 요구해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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