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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秋 앞장서 尹 모욕주고 찍어내려…尹 호락호락하지 않아”
뉴스1
업데이트
2020-11-24 08:45
2020년 11월 24일 08시 45분
입력
2020-11-24 08:43
2020년 11월 24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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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잇단 충돌로 검찰 안팎이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긴장감에 싸여 있다. © News1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여권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앞세워 윤석열 검찰총장 찍어내기에 나섰지만 쉽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비대위원인 성 의원은 24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윤석열 총장 찍어내기가 고도로 짜여져 있는 각본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며 “국무총리가 국회에서 윤석열 총장에 대해 경고한 뒤 감찰이 진행됐다”는 점을 그렇게 보는 이유로 들었다.
이어 성 의원은 “감찰도 보면 평검사를 보낸 다는 게 말이 되는가”라며 “육군 참모총장 조사하는데 장성급 법무관이 아니라 소위나 대위를 보낸 것으로, 있을 수 없는 모욕과 망신주기를 한 것이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바로 이런 모습을 보면 추미애 장관이 앞장서서 윤석열 총장 총장 찍어내기에 (나서는 등) 모든 프로그램이 작동되고 있다고 본다”고 했다.
즉 “여당 의원들의 윤석열 총장에 대한 공세, 국무총리 발언, 또 추미애 장관의 감찰 이런 것들로 보면 여권의 정교하게 짜져 있는 시나리오가 아니겠나”고 여권 전체의 윤석열 몰아내기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여권이 뜻을 이룰지에 대해 성 의원은 “상당히 막막할 것으로 보여진다”며 “왜냐하면 윤석열 총장이 그렇게 확 드러나는 비리가 있다든지 이런 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특활비 문제를 조사 했지만 오히려 법무부가 뒤집어썼다”며 “여러 가지 상황을 보면 쉽지 않고 윤석열 총장도 호락호락하진 않을 것이다”라는 말로 여권을 향해 윤 총장에 대한 압박을 멈출 것을 요구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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